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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테크에 꼭 필요한 CMA계좌! 다들 알고 계신가요??
    부자되는 상상 2024. 4. 5. 23:05

    안녕하세요?

    CMA 계좌, 다들 알고 계신가요?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

    의 약자로 "자산관리계좌" 라고 해요

    (CMA계좌의 중요한 것만 짧은시간에 확인하시고 싶다면 모든 내용은 스킵하시고 맨 마지막에 요약만 확인하세요)

     

    CMA계좌의 주체는 은행이 아니라 증권사인데요

    저는 약 1년 전쯤 어떤 이벤트로 CMA 계좌를 개설하게 되었는데, CMA계좌를 가입할때 유의 사항을 읽어 보면서 투자라는 단어와 원금손실 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 왔었어요.

    그 단어들 때문에 나중에 나도 모르게 내계좌의 돈이 줄어 있으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에 계좌에 돈을 1도 넣어 본 적이 없었어요ㅋㅋ

    이제는 투자에 대해 조금씩 관심이 생기고 공부도 하면서

    CMA 계좌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 제가 정말 무지 했구나 싶었죠ㅋ

    공부하면서 제일 안심되었던 것은 "CMA는 투자상품이 아닌 입출금 형태의 계좌다"라는 말이었어요.

    원금손실에 대한 두려움은 증권사가 망하는것 말고는 없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그럼 정말 필수로 사용해야할 CMA계좌에 대해 설명해 드릴께요.

    CMA계좌의 주체는 증권사로 은행에서는 개좌개설이 불가능하구요.

    증권사에 직접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하거나 원하는 증권사의 모바일앱을 통해 간단히 비대면 개좌개설을 하실 수 있어요.

    CMA계좌는, CMA계좌의 돈을 증권사가 투자하여 수익을 내고 그수익을 통해 원금과 함께 이자를 지급해 주는거에요.

     

    CMA 계좌는 여러 종류가 있고 이 종류는 증권사에서의 투자의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데,

    CMA의 종류는 RP형 / 발행어음형 / MMF형 / MMW형 / 종금형 이 있어요

    보통 CMA계좌를 개설하게 되면  원하는 증권사의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좌를 개설하게 될 텐데,

    비대면으로 개설이 가능한 RP형과 발행어음형만 알아보고

    나머지는유형은 머리가 복잡해 지니까 일단 미뤄두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더 깊게 설명해 드릴께요.

     

    RP형은 환매조건부채권으로 국공채,금융채등에 채권을 투자하고 수익을 통하여 이자를 지급하는것으로

    내 CMA계좌의 돈을 가지고가면서 안전한 채권을 대신 계좌에 넣어주고,

    원금과 이자를 지급할때 내 계좌의 채권을 다시 가져가는 방식이에요.

    내돈으로 투자를 하지만 가져간 돈만큼의 채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 놓이지 않으신가요?

     

    RP형의 이율을 네이버를 통해 확인해 봤어요.

    해당 금리는 고정금리가 아니기 때문에 이율에는 변동이 생기니 한번쯤 확인 해 보세요.

     

    발행어음형은 증권사가 신용만으로 어음을 발행하여 발생하는 수익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에요

    증권사가 어음을 발행하려면, 자본금이 4조원이상인 대형증권사가 신용으로 어음을 발행할 수 있도록 인증을 받아야 하기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RP형보단 조금 위험한 형태를 띄지만 이역시 불안해 하실 필요는 없어요.

    4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에서만 발행어음형을 개설할 수 있기때문에,

    아래 총 4개의 증권사에서만 발행어음형 CMA 개좌개설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CMA계좌의 어떤 이로운 장점이 있을까요?

     

    첫째, 은행 예금보다 이자율이 높아요!

    CMA계좌가 이유가 높은 이유는 밑에서 유일한 단점을 설명드리며 말씀드릴께요!

     

    둘째, 이자가 매일 매일 지급되요!

    이자가 매일 붙는다는건 엄청난 복리의 마법이 내계좌에서 일어난다는거에요.

    백만원에 연3% 예금을 하게되면 만기에 받을 이자가 세전3만원이 되겠죠?

    하지만 매일 이자가 붙는다는건 백만원에 대한 이자가 약 백원 정도 붙었다고 생각해보면 다음날은 백만백원에 대한 이자가 붙어요. 이자에도 이자가 매일매일 붙는다는 거죠!

    이자가 붙는 원금이 하루하루마다 커져 있다는거에요.

    (이자는 당일 원금에 1년치에 대한 이율에 하루만큼을 다음날 지급하고, 다음날은 변동이 있는 원금에 1년치에 대한 이율의 하루만큼을 지급한답니다.) 

     

    셋째, 수시 입출금이 가능해요!

    은행에 예금을 1년짜리를 들면 이자를 받기 위해 목돈을 1년 묶혀 놓아야 하는데요.

    CMA계좌는 입출금통장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면 되요. 필요할 때 아무때나 입 출금이 가능해요.

    또한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불편함 없이 ATM기를 이용할 수 있어요.

    체크카드도 은행에서 발행된 체크카드처럼 작은 혜택도 있답니다.

     

    넷째, 수수료가 없어요!

    같은 금융사의 내계좌에 송금하는 수수료뿐만 아니라 타금융사에 송금할때, 그리고 타인의 계좌로 송금을 할때도 수수료가 없어요.

    또 체크카드를 만들었다면 어떤곳의  ATM기기에서 출금하더라도 수수료가 없어요.

    수수료도 무시하시면 안돼요! 수수료도 소중한 내돈이랍니다.

     

    CMA계좌의 단점으로는

    예금자 보호가 없어요.

    (CMA-종금형만 예금자 보호가 되요)

    첫번째 장점인 이자율이 높은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은행보다 약간 안전성이 떨어지다보니 이자율이 더 높게 되어 있는거랍니다.

    하지만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계좌의 자산은 손실이 있을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재테크에 조금씩 관심이 생기거나 CMA를 모르고 계셨던 분이 계시다면 개설해 활용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CMA계좌는 은행예금으로 생각하고 목돈을 묻어두는것도 좋겠지만, 투자하기전이나, 급하게 사용하진 않지만 급하게 써야할때는 부담없이 뺄 수 있는 비상금등의 가지고 있는 현금을 CMA계좌에 넣어두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가 평소 은행계좌에서 카드 대금이나 세금등을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도록 설정하는것도 CAM계좌에서 가능하다고하니 내통장에 잠깐 머물렀다 스쳐 지나가는 월급이라도 이자를 불려놓고 떠나가면 좋겟죠?ㅠㅠ

     

    CMA계좌에 대해 다시한번 요약해 볼까요?

     

    CMA계좌란?

    • 증권사가 주체가 되는 계좌로 증권사에서 CMA계좌의 돈을 투자하여 수익금을 내고 이자를 지급하는것

    장점

    • 이율이 은행보다 높다.
    • 이자가 매일 지급된다.
    • 입,출금이 자유롭다.(체크카드 발급 가능)
    • 수수료가 없다.

    단점

    • 예금자보호가 없다.(종금형은 제외)

    CMA계좌는 투자상품이 아닌 계좌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저는 이말이 제일 안심이 되었어요ㅎㅎㅎ)

    저는 CMA계좌를 적극 활용해 볼 생각이에요.

    오늘도 부자의 삶을 이룬 상상을 하며 다음시간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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